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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사먹어본 김치중에 최고입니다. 시중에 파는 김치는 1주일만 지나도 맛이 변해서 버리거나 찌개로 만들어 먹었는데 , 근 한달이 지난 지금도 숭침채는 맛이 깊어지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명품 김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재료와 맛입니다.
ps : 싸구려 베트남 고추 때려 넣고 맵고 쓴 김치를 2키로에 3만원 받아 먹는 장사꾼들이 이 김치를 맛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숭침채 보다 비싸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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