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조선일보] 엄마 손맛의 마술, 미슐랭의 별을 따다
작성자 주현철 (ip:)
  • 작성일 2016-05-31 1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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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엄마 손맛의 마술, 미슐랭의 별을 따다


도쿄 한복판서 韓食으로 미슐랭 ★★… '尹家' 윤미월 사장

개업 7개월 만에 '사건'도쿄 번화가 '긴자 8街'서 한국인 밥상으로 도전

장미슐랭 "자연과 조화된 韓食오감으로 느끼는 레스토랑"

밤무대 가수서 요리 CEO로 정식으로 요리 배운적 없어 어릴적 어깨너머로 배웠던 할머니·어머니 손맛으로…" 정성보다 나은 조리법 없다"



 

 

한국 온 김에 창원의 시장으로 고들빼기 사러 가던 길이었다. 무심코 휴대폰을 들여다보니 신경 안 쓴 새 부재중 전화가 열 통이 넘었다. 바다 건너 도쿄의 아들이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신호음이 울리기가 무섭게 아들의 흥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됐어요! 우리가 미슐랭 투 스타(two star)가 됐어요!"

지난해 12월 도쿄 한식당 '윤가(尹家)'가 세계적인 식당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하는 '별 두 개' 레스토랑이 됐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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